-
임진희, 4승 달성…단독 다승왕 등극
임진희. KLPGA 임진희(25)가 생애 처음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(KLPGA) 투어 다승왕을 차지했다. 올 시즌 최종전 우승을 통해 홀로 4승 고지를 점령했다. 임진희는 12
-
장타 괴물 정찬민, 이번엔 웨지로 정상
KPGA 투어 골프존 도레이 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장타자 정찬민. [연합뉴스] 국내 최장타자로 꼽히는 정찬민(23)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. 이번엔 드라이버가
-
정규빈,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우승 “배움 멈추지 않을 것”
4일 경남 통영에서 폐막한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의 수상자들. 왼쪽부터 자루이 청(4위), 정규빈(1위), 김송현(2위), 선율(3위), 미소라 오자키(윤이상특별상). [사진 통영
-
괴물 정찬민 웨지로 우승, 성유진 악천후로 행운의 우승
정찬민. 사진 KPGA 188㎝, 120㎏의 거구로 한국 최고의 장타를 치는 정찬민(24)이 두 번째 우승을 했다. 이번엔 드라이버가 아니라 웨지로 우승했다. 정찬민은 5일
-
피아니스트 정규빈, 윤이상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
왼쪽부터 자루이 청(4위), 정규빈(1위), 김송현(2위), 선율(3위), 미소라 오자키(윤이상특별상). 사진 통영국제음악재단 피아니스트 정규빈(26)이 2023 윤이상 국제음악
-
9차 연장 혈투 끝에…부티에, 달콤한 키스
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에 키스하는 셀린 부티에. 부티에는 9차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아타야 티띠꾼(태국)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. [EPA=연합
-
김주형, 타이틀 방어 첫 성공…벌써 PGA 3승
미국에서 ‘톰 킴’으로 불리는 김주형은 16일(한국시간) 슈라이너스칠드런스 오픈에서 합계 20언더파 264타로 우승했다. 경쟁자 5명을 밀어내고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. [AFP
-
베테랑 박상현, ‘PGA 스타’ 임성재 제쳤다
박상현이 15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2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. 박상현은 통산 상금 50억원을 넘었다. [사진 KPGA]
-
방신실, KLPGA 올 신인 첫 2승…'최종일 뒤집기'로 황유민 꺾어
방신실. 사진 KLPGA 방신실이 15일 전북 익산시 익산 골프장(파72)에서 벌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(KLPGA) 투어 동부건설·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(총상금 10억원)에서 황유민
-
프레지던츠컵 환상의 파트너 김주형-이경훈 이번에는 우승경쟁
김주형. 4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. AFP=연합뉴스 지난해 프레지던츠컵에서 환상의 파트너였던 김주형과 이경훈이 우승경쟁을 한다. 김주형은 15일(한국시간) 미국 네바다주
-
김효주 16개월 만에 우승컵…다음 목표는 ‘최저타수상’
김효주가 9일 끝난 어센던트 LPGA에서 1년 4개월만에 우승을 차지했다. 올시즌 LPGA투어 최저타수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효주는 베어트로피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. [AP=연
-
“LIV 골프 어떻게 생각했냐고요?”…163주 1위 고진영이 답했다
고진영이 8일 홍콩 골프클럽에서 열린 LET 아람코 팀 시리즈 2라운드를 마친 뒤 클럽하우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홍콩=고봉준 기자 “지난번 인터뷰에서 그 이야기를 했
-
이예원 시즌 3승, 함정우 통산 3승
이예원이 8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GC에서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그린을 읽고 있다. 사진 KLPGA 이예원이 8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
-
고진영, LET 홍콩 대회 준우승…“진통제 먹고 뛰었어요”
고진영이 8일 홍콩 골프클럽에서 열린 LET 팀 아람코 시리즈 연장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. 사진 LET 고진영(28)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(LET) 아람코 팀 시리즈에서 준우승을
-
[이번 주 리뷰]물가,반년만 최대 상승폭…이균용 부결, 매카시 해임(2~7일)
10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무역수지 #LG 트윈스 우승 #미 하원 매카시 의장 해임 #물가상승률 #2030 월드컵 #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부결 #노벨상 #김행 #유인촌
-
韓골프 아시안게임 메달 딴 다음날…유해란, LPGA투어 첫 우승
생애 첫 우승을 따낸 유해란의 티샷. AP=연합뉴스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단체전에서 한국 선수들의 메달 소식이 전해진 다음 날 유해란(22)이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
-
'14년 279번' 엄마 골퍼의 도전…박주영, KLPGA 감격의 첫 우승
이날 우승 후 아들에게 입 맞추는 박주영. 사진 KLPGA 박주영(33)이 한국여자프로골프(KLPGA) 투어에서 첫 우승을 이뤄냈다. 프로 데뷔 후 14년 만이자 무려 279번째
-
3차 연장전 끝 우승, 이다연 뜨거운 눈물
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눈물을 흘리는 이다연(오른쪽). [사진 KLPGA] 이다연(26)이 한국여자프로골프(KLPGA)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. 3차
-
멘토 최경주, 멘티 김성현 나란히 PGA 투어 준우승
최경주가 샌퍼드 챔피언십에서 경기하고 있다. AFP=연합뉴스 최경주가 18일(한국시간)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수폴스의 미네하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 PGA 챔피언스투어 샌퍼드
-
[이번 주 핫뉴스]尹,UN총회 기조연설…항저우AG 23일 개막(18~24일)
9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최강욱 대법원 판결 #유엔총회 #윤 대통령,UN 기조연설 #중러 외교장관회담 #이균용 대법원장 인사청문회 #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#부산국제영
-
김찬우, 활주로형 골프장 정복…마다솜도 생애 마수걸이 우승
김찬우. 사진 KPGA 김찬우가 한국프로골프(KPGA) 코리안 투어에서 생애 처음으로 정상을 밟았다. 김찬우는 17일 전남 영암군 코스모스 링스에서 열린 비즈플레이 전자신문
-
[골프소식]테일러메이드, P·790 아이언 공게
P·790 아이언. 사진 테일러메이드 ◆테일러메이드, P·790 아이언 공개 테일러메이드가 P·790 아이언을 공개했다. 세련된 외관과 함께 내부 구조에 특별함을 담은 아이언이다
-
메이저 24승, 테니스의 왕
노박 조코비치가 11일(한국시간) US오픈 테니스 남자 결승에서 우승한 후 트로피를 들고 있다. [UPI=연합뉴스] ‘논란의 여지 없는 테니스의 왕(undisputed king
-
36세 조코비치, US오픈 우승...메이저 최다 24승 달성
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는 조코비치. AP=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(세계랭킹 2위·세르비아)가 US오픈 테니스 대회 정상에 올랐다. 조코비치는 10일(한국시간) 미국 뉴욕의 빌